블루푸드 산업으로 지역소멸 대응
경북 울진군은 지난 1월 1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등 6개 중앙부처 협업해 추진되는 2026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10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 내 중소기업의 지역 연고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지역소멸 대응을 목표로 추진된다.
울진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붉은대게 등 지역 특산물인 블루푸드(Blue Food) 산업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공동브랜딩, 수출 판로 개척 등 중소기업의 육성과 신규 창출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우리 군이 보유한 지역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우리 군과 관내 기업이 상생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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