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예찰·현장기술지원 강화… 농작물 피해 최소화 총력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병해충 방제와 농업현장 기술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연초부터 선제 대응에 나섰다.
고온·가뭄·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병해충 발생 양상이 복잡해지고 작물 생리장애 등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기장군은 병해충 예찰을 한층 강화하고, 농가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을 확대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중점 추진 과제는 ▲국가관리와 외래·돌발 병해충 수시 예찰 ▲벼 병해충 순회 예찰 ▲과수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 등 주요 검역 병해충 집중 관리 ▲총채벌레·담배가루이 등 상시 발생 병해충 정밀 진단 등이다.
현장 육안 조사와 함께 진단키트, 현미경 등 과학영농 장비를 활용해 예찰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병해충 대응과 함께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 애로사항에 대한 기술지원도 강화한다. 토양 상태, 작물 생육, 재배환경, 생리장애 등 문제 발생 시 현장 방문을 통해 조사·분석을 진행하고, 자체 해결이 어려운 경우 농촌진흥청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기장군은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해 상습 발생 지역과 주요 작목 단지를 중심으로 현장 활동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의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해 병해충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종복 군수는 "기후변화로 농업 환경이 빠르게 달라지면서 영농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체계적인 병해충 예찰과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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