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M 1000억원 돌파 앞둬
엔터테인먼트·뷰티 등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
"올해 AUM 1500억원 달성 목표"
LF 의 자회사 LF인베스트먼트(LFI)가 설립 3년 만에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하면서,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을 아우르는 투자 플랫폼으로 도약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FI는 지난해 에이럭스, 모티브링크, 아로마티카, 테라뷰 등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상장과 회수를 성사시키며 연간 투자수익률(ROI) 80%를 기록하는 등 견조한 운용 성과를 냈다. LFI는 2023년 신기술사업금융업인가를 받은 이후 꾸준한 실적을 내면서 주목받는 신생 기업형 벤처캐피탈(CVC)로 자리 잡았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콘텐츠·엔터테인먼트와 뷰티·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클린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 헬스케어 바이오 기업 코루파마 등에 투자를 완료한 가운데 현재는 해당 분야 전문 인력을 영입하고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등 신규 펀드 결성을 준비 중이다. 향후 모회사인 LF의 사업 역량을 활용해 국내외 유망 뷰티·라이프스타일·웰니스 기업에 대한 주요 지분 투자 및 인수합병(M&A)도 추진할 계획이다.
운용자산(AUM)도 확대한다. LFI는 최근 농식품 전문 펀드 결성으로 AUM 100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올해에는 세컨더리 펀드와 콘텐츠 전문 펀드를 추가 결성해 AUM 1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농식품 펀드는 LF푸드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농식품·스마트농업벤처의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세컨더리와 콘텐츠 펀드는 벤처 생태계 내 투자-성장-회수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동남아·북미·이스라엘 등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LFI는 지난해 일본 1위 캘린더 앱 타임트리(TimeTree) 주요 주주로 참여했다. 타임트리는 전 세계 약 7000만명이 사용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최근 SK텔레콤을 비롯한 주요 투자자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LFI 관계자는 "신기술사업금융업 인가 3년 만에 신뢰받는 투자사로 시장에 안착했다"며 "투자 범위 확대, 성장단계별 투자 전략,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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