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 수주 파이프라인도 다수 확보
한화오션 이 중장기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방위비 증대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태국, 에스토니아, 중동 등 여러 수주 파이프라인을 확보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대신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한화오션의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12.5%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14만8900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3조4051억원, 영업이익 3438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무려 103.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시장전망치(컨센서스) 3850억원에는 11.9%가량 낮은 규모다.
상선 부문 이익률은 12.4%로 고부가가치선인 LNG선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안정적인 두 자릿수 이익률은 유지할 수 있으나, 해양사업부의 고정비 증가로 이익이 일부 훼손될 것으로 보인다. 성과급이 증가하면서 일회성 비용도 늘었다. 직영과 협력사 성과급을 동일하게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인건비가 증가할 전망이다.
이지니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방위비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는 시점에서 미국 내 실질적인 거점이 있는 한화오션은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미국 외에도 태국 호위함 후속함, 에스토니아 OPV, 중동 잠수함 4척 등 여러 수주 파이프라인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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