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현장 안전 점검으로 위험 요소 사전 차단
경남 함양군은 '제10회 지리산 함양 고종시 곶감 축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함양 상림공원 축제장 일원에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5일 이뤄진 점검은 경상남도와 함양군을 비롯한 함양소방서, 함양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 내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행사장 교통관리와 질서유지 대책 ▲축제장 내 비상구·대피로 확보 여부 ▲소화기 등 소화 시설 확보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 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으로 축제 운영 전반에 관해 확인했다.
특히, 겨울철 야외 행사라는 점을 고려해 한파 및 기상악화에 대비한 한파 대피소 설치 및 보온 물품 준비 상황을 자세히 점검했으며,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구간에는 안전요원 배치 계획과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김창진 안전총괄과장은 "축제의 성공은 안전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교통, 전기, 소방, 인파 관리까지 모든 분야에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군민과 관광객 모두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지리산 함양 고종시 곶감 축제'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곶감 판매를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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