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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7개 안전성 개선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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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원자로 3기 PSR 안전성 증진 사항 승인
'영구정지' 고리 1호기는 추가 증진 사항 없어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서울 중구 원자력안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9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과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6.1.15 원자력안전위원회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서울 중구 원자력안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9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과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6.1.15 원자력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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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대전 본원에 있는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에 대한 안전성 평가 결과, 최신 기술 기준에 맞춰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부터 영구정지 중으로 지난해 해체가 결정된 고리 1호기 원자력발전소의 경우 추가 개선 필요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5일 제229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국수력원자력 고리 1호기,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경희대 교육용 원자로 등 3기에 대한 주기적 안전성평가 결과 도출된 안전성 증진 사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주기적 안전성 평가(Periodic Safety Review· PSR)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원자로 시설이 10년 주기로 수행하는 종합적인 안전성 평가로 14개 평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평가 과정에서 현행 기술기준과 비교·분석을 통해 해당 원자로 시설의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안전성 증진 사항을 도출한다.


원안위는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에 대해 최신 기상관측자료를 반영한 외부 홍수 영향 평가, 내환경 검증 관리체계 개선, 기체 유출물 감시 계통 설비 개선 등 총 7건의 안전성 증진 사항이 적절히 도출되고 그 이행계획이 적절히 수립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영구정지 중인 고리 1호기의 경우,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냉각기능 유지를 위한 내진성능 확인, 설비 이중화, 비상 냉각수 외부 주입 유로 설치 등의 조치가 이미 완료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추가적인 안전성 증진 사항은 도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경희대에 설치된 교육용 원자로도 안전 관련 구조물·계통·기기가 없고, 출력이 10와트(W)로 매우 낮은 점과 중대사고 발생 가능성이 없는 시설 특성을 고려해 별도의 안전성 증진 사항은 도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1일 원안위원으로 위촉된 성게용 동국대 대우교수, 염학기 경희대 학술연구교수, 박종운 동국대 교수가 처음 참여했다. 이들은 국회 추천 몫으로 성 위원과 염 위원은 국민의힘, 박 위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천했다.


3개 원전별로 심의를 진행했으며 이중 고리 1호기만 표결을 거쳐 찬성 7인, 반대 2인으로 승인됐다. 민주당 추천 몫인 박 위원과 진재용 위원이 반대했다. 염 위원은 소속 기관인 경희대 교육용 원자로 안건에 대해 회피했다.





강희종 에너지 스페셜리스트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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