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를 통과한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3개 컨소시엄이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원장은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평가 결과 발표 이후 "연구원은 'K-엑사원(EXAONE)'을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생태계로 진화하는 국가대표 AI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등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 공동원장은 이어 "이번 1차수 모델은 프런티어급 AI로 도약하기 위한 견고한 기반을 다지는 시작점으로, 이제 본격적인 성능 고도화 단계를 거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완성형 K-엑사원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K-엑사원을 시작으로 멈추지 않고 달려온 여정에서 이번 결과는 더 큰 도약을 향한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평가했다.
LG AI연구원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K-엑사원이 벤치마크 평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으며 AI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SK텔레콤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로 진출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AI 글로벌 3강으로 가기 위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SKT 컨소시엄은 2차 평가를 앞두고는 매개변수(파라미터) 규모 확대와 모델의 멀티모달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SKT는 "2단계에는 멀티모달을 추가하고 모델에 대한 추가적인 학습도 진행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조 단위 파라미터 규모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스테이지도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돼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2차수부터는 스탠퍼드와 뉴욕대 등의 합류를 통해 기술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빅테크 기업들을 압도하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모델을 완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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