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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비용 반영 영향…올해 실적 회복
IPO 준비 앤트로픽 지분가치도 올라

SK텔레콤 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대폭 밑돌며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 감사 패키지 비용과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 때문이다. 올해부터는 실적 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유안타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SK텔레콤의 목표주가 7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5만4300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4조3530억원, 영업이익 844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66.8% 줄어든 규모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인 1841억원을 대폭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 부진은 지난해 말까지 집행된 고객감사 패키지 비용과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양사의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인건비 반영 때문으로 풀이된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4% 감소한 889억원으로 예상했다. 멤버십 할인 등 매출 차감 항목과 더불어 희망퇴직 비용이 전년 동기 1100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연간 지배순이익과 상반기 배당 총액을 고려하면 4분기에 대한 배당을 미실시할 것으로 점쳐진다.


실적은 올해부터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주당배당금도 2024년 수준인 3540원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올해 예상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17조7910억원, 영업이익 1조9710억원이다. 해킹 논란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인력조정(SKT·SKB 합산 5.6% 감소)을 통한 인건비 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T의 위약금 면제로 무선 가입자 회복이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1분기에만 SK텔레콤으로 약 16만명이 순유입될 것으로 추정했다.

2023년 투자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의 지분가치는 1억달러(약 1300억원)에서 17억5000만달러(약 2조5874억원)로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앤트로픽은 최근 3500억달러 가치로 100억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다. 법률자문사도 선정해 기업공개(IPO) 준비도 착수했다. 현재 SK텔레콤의 지분율은 0.5% 내외로 추정된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앤트로픽 투자지분 가치 재평가와 올해 실적 정상화에 따른 배당 매력을 고려한다면 현 주가는 저평가 국면으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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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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