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14일 하이브 에 대해 미국 현지화 그룹 '캣츠아이'의 수익화에 따른 신규 모멘텀 등에 힘입어 투자자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39만5000원에서 42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이브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은 7226억원(전년 동기 대비 -0.5%)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 영업이익은 208억원(-67.8%)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고연차 IP의 활동 부재에도 불구하고 다각화된 저연차 IP의 가파른 팬덤 확장세가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면서도 "전분기에 이어 콘텐츠 투자, 북미 사업 구조 개편, 연결 자회사(게임)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이익이 개선세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하이브의 총 앨범 판매량은 640만장 수준으로 추정된다. 보낵도 130만장, 일본 현지화 그룹 앤팀 120만장, 투어스 80만장, 코르티스 75만장 등 저연차 IP의 판매 호조세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합산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도 1억3500만명 수준으로 전 분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저연차 IP 회차 비중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세는 둔화할 전망"이라며 "투어 MD 실적 역시 전 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되나, 시즌 그리팅 판매 호조세 및 BTS(지민*정국) 디즈니+ 향 콘텐츠 영향으로 간접 참여형 실적이 성장할 전망"이라고 짚었다.
오는 14일 BTS 월드투어 공개를 시작으로 3월 중순(20일) 정규 5집 발매가 이뤄지면서 전사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투어 실적은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주가 하단을 점증적으로 끌어 올리고 투어 실적은 벨류에이션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며 "MD 판매 전략도 시장 우려 대비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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