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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서 천공 목격한 이준석 "닮은 사람인줄…이름표 보고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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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인 천공, CES 2026 현장 등장
유튜브 등에서 AI 관심 드러내 와
이준석 "처음엔 비슷한 사람인 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현장에서 역술인 천공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2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제 앞에 갑자기 천공 씨가 지나가길래 처음에는 비슷한 사람인 줄 알았다"며 "이름표를 보니 '천공'이라고 영어로 쓰여 있어 당황했다"고 말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 현장에 역술인 천공이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엑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 현장에 역술인 천공이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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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에 따르면 천공은 흰색 도포 차림에 길게 늘어진 흰 수염과 하나로 묶은 백발 등 평소 알려진 외형 그대로였으며, CES 행사 참가자 명찰을 목에 걸고 전시장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천공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CES 행사장을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천공은 당시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인 프레몬트 스트리트에 나타났다. 천공은 프레몬트 스트리트에서 수행원으로 추정되는 대여섯명과 함께 길거리 댄스 공연을 관람했다고 한다.


천공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관계를 둘러싸고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 개입 의혹, 정책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비선 실세' 의혹 등이 제기됐으나,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과 천공 측은 이를 부인해왔다. 다만 경찰이 국방부를 압수수색하고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결과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관여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천공이 어떤 자격과 목적으로 참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는 그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공지능(AI)에 관해 이야기하는 등 관심을 보여 왔다. 지난 8월에는 'AI로 만드는 신 패러다임 콘텐츠'라는 주제로 AI에 대해 정법 강의를 진행했다. 이런 강의의 연장선에서 AI 기술을 한눈에 직관할 수 있는 박람회에 관람객으로 참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 대표는 CES 방문 배경에 대해 "중국의 기술 부상이 인상적이었지만, 한·미 협력이 강화되면 충분히 돌파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며 "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 미국 빅테크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갤럭시 스마트폰만 하더라도 삼성의 하드웨어 기술력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술력이 합쳐져서 많은 핸드폰을 팔 수 있었다"며 "로봇 같은 경우에도 현대자동차가 이번에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통해서 보여준 가능성이라든지, 거기에도 구글 기술이 들어갈 것이다. 이런 협력이 강화되면 함께 중국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욱 기자 abc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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