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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동네 현장소통 나선 서강석 송파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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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까지 순회, 풍납동 먼저 찾아

"제일 먼저 풍납동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재 보호라는 이유로 어려움 속에 있는 우리와 마음을 함께해 주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풍납동 주민대표들이 12일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반갑게 맞으며 인사를 건넸다. 서 구청장은 이날 풍납1·2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한 달간 27개 전체 동을 순회하는 연두방문에 나섰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풍납동을 찾아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풍납동을 찾아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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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지로 풍납동을 선택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서 구청장은 2022년 취임 첫날에도 풍납동 주민들과 첫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문화유산 보호로 인한 주민들의 애환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주민들은 삼표공장 이전, 풍납영어마을 철거 등 그동안의 숙원 해결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현실적인 고민을 토로했다.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상권이 활력을 잃으면서 안전 문제까지 생기고 있다"며 "대규모 공지에 주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구체적인 요구도 이어졌다. 풍납1동에서는 모아타운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풍납2동에서는 지하보도 안전 지지대 설치를 요청했다. "보상받고 떠난 빈터를 녹지나 공원, 체육시설로 조성해 달라"는 공통 요청도 나왔다.


한 주민대표는 "오랜 시간 불편을 감내해 온 풍납동이 이제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며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볼거리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서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삶의 자리를 지켜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풍납동의 발전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화답했다.


구는 풍납시장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보상완료 매입지에 '청년아티스트센터' 등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세계정원조성을 비롯해 곳곳에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서 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섬김행정은 대규모 개발사업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주민 일상 속 작은 부분에서 시작한다"며 "올해에도 주민 곁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귀담아들어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에는 동별로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주민대표와 동장,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현장에서 받은 건의 사항을 해당 부서에 전달해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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