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강풍과 폭설로 인한 피해가 잇달아 발생했다.
1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강풍과 대설로 인해 총 17건의 사고가 접수됐다. 전날 오후 10시 17분께 제주시 연동의 한 공사장에서 펜스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날 오전 8시 43분께 제주시 한림읍의 한 식당에서 지붕 패널이 날린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했다.
오전 1시 29분께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도로에서는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탑승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9시 28분께에도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도로에서 눈길 4중 추돌사고가 났다. 오후 1시 13분께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도로에서 눈길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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