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개 농축산 지원사업 집약
현장 활용도 높여
안동시가 농업인이 필요한 정책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2026년 농축산보조사업 안내 책자'를 제작해 현장 배부에 나섰다.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농정 정보를 한 권으로 묶어,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자료로 정리한 것이 이번 안내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안내 책자는 안동시의 농정 방향과 주요 정책 기조를 간결하게 제시하는 동시에,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되는 농축산 분야 보조사업 총 159개를 부서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농업인이 가장 궁금해하는 지원 대상과 단가, 신청 시기, 담당 부서를 명확히 담아 사업 선택과 신청 과정에서의 혼선을 최소화했다.
수록 사업은 ▲농업정책과 65개 ▲영농지원과 14개 ▲축산과 55개 ▲미래농업과 7개 ▲농촌경제진흥과 18개로, 정책·영농·축산·미래농업·농촌경제 전반을 아우른다. 현장 문의가 잦은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해 행정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책자는 읍면동별로 각 마을에 배부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농협,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 농업 관련 기관·단체에 상시 비치된다.
시는 각종 교육과 회의, 현장 상담 시 안내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농업인이 체감하는 농정 서비스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권용직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이 필요한 보조사업 정보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안내 책자 배부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농정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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