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 스마트 플랫폼 프라이버시'로 시장 공략
개인정보 자동 식별부터 원격 파기까지
지능형 데이터 보안 AX(인공지능 전환) 전문기업 '이노티움'이 기업 내부에 흩어진 개인정보를 생성부터 파기까지 전 과정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사 개인정보 전주기 보안관리 플랫폼'을 선보였다.
10일 이노티움에 따르면 이노티움은 '이노 스마트 플랫폼 프라이버시(Inno Smart Platform Privacy)'를 공식 출시하고 금융·공공·대기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전사 내부에 산재된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외부 제공 이후의 통제까지 하나의 보안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는 개별 솔루션을 조합해 특정 구간의 유출을 막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실제 개인정보 리스크는 내부 시스템과 업무 전반에 걸쳐 발생하며, 개인정보가 어디서 생성되고 어떻게 사용, 보관, 파기되는지에 대한 전사 차원의 관리 체계는 미흡한 편이다.
이노티움은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의 관점을 '산재된 보호 기술'에서 '전사 개인정보 전주기 관리'로 전환했다는 설명이다. 플랫폼은 개인정보 객체를 중심으로 전사 데이터를 연결해 자동 식별·분류, 목적·행위 기반 내부 사용 통제, 보관기간 관리와 자동 파기, 외부 제공 이후의 열람 기한·사용 이력·원격 파기 통제 기능을 제공한다.
또 개인정보 흐름 맵, 보유 현황, 리스크 대시보드, ISMS-P 등 규제 대응 리포트를 단일 콘솔에서 제공해 전사 차원의 개인정보 거버넌스 수립을 지원한다.
김종필 이노티움 공동대표는 "개인정보 보안은 사고 발생 이후 수습하는 영역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전사적 관점에서 내·외부 개인정보 전주기 관리 체계를 확립해 능동적인 보안 거버넌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노티움은 향후 AI 기반 개인정보 위험 예측, 전사 데이터 흐름 분석, 경영 리스크와 연계된 개인정보 지표 제공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거버넌스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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