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디자인진흥원, 청년 실무 역량 강화 위한 '성과공유회' 개최
광고·마케팅 및 디자인 실무 프로젝트로 취업 경쟁력 높여
청년들이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이 9일 오후 2시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2025년 청년 일 경험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청년과 지역 기업이 함께 수행한 실무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참여 청년들이 8주간 수행한 실무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년 참여자와 참여기업 관계자, 멘토, 평가위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이번 사업의 하반기 프로젝트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청년 52명을 대상으로 8주간 기업 연계형 실무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참여 청년들은 광고·마케팅과 디자인 분야의 실제 직무 과제를 중심으로 팀 단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획부터 실행, 결과물 도출까지 전 과정을 경험했다.
광고·마케팅 직무 특화 프로그램은 대전관광공사와 대전관광협회가 협력해 '청년참여형 대전 로컬관광'을 주제로 운영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관광 콘텐츠 기획과 관광 코스 개발 등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수행했다.
디자인 직무 분야 일반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이 제안한 브랜드 및 UX·UI 관련 실무 디자인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3개 팀이 프로젝트 수행 과정과 주요 결과물을 발표했으며, 결과물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 협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창기 대전디자인진흥원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 기반 청년 일 경험 모델의 성과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 제공을 통해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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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청년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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