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폭동 배후 의혹' 전광훈 목사 13일 구속심사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는 13일 결정된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는 13일 오전 10시30분 전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전 목사는 폭동 사태가 발생한 장소인 서부지법에서 사건 약 1년 만에 구속심사를 받게 됐다.
앞서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전 목사에 대해 특수주거침입과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 목사는 신앙심을 내세워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를 하고 측근과 보수 유튜버들에게 자금을 지원해 지난해 1월 시위대의 서부지법 난입을 부추긴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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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같은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 단계에서 반려됐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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