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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獨증시 닥스 사상 첫 2만50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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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유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유럽 주요국 증시 현황이 표시돼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유럽 주유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유럽 주요국 증시 현황이 표시돼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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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닥스(DAX) 지수가 7일(현지시간) 개장 직후 사상 처음으로 2만5000선을 돌파했다.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닥스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개장 직후 전날보다 0.55% 오른 2만5029.64를 기록하며 역사상 이정표를 찍었다.

닥스 지수는 이날 장중 기록을 포함해 올해 들어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장에서도 2만4904로 신고가를 경신하며 2만5000선 돌파를 예고했다.


닥스 지수 2만5000선 돌파는 정부 재정 확대, 인공지능(AI) 반도체 호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베네수엘라 사태 등 지정학적 긴장으로 유럽 군사지출 증가 전망이 매수세를 부추겼다.


시가총액 7위 라인메탈은 최근 1년간 184% 뛰었고 렝크그룹 210%, 헨졸트 135% 등 다른 주요 방산업체들도 100%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닥스는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가운데 시가총액 1∼40위를 모은 지수로, 2024년 12월 처음 2만선을 처음 넘었다. 지난해는 34차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23% 상승했다.





세종=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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