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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자연재해 안전도 최고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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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평가, 전년비 2단계 상승
피해복구비 국고지원 2% 추가 혜택

광주 서구청 전경

광주 서구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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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다.

서구는 재해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난해보다 2등급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


A등급은 상위 15% 기관에만 부여되며 특전으로 피해복구비 국고지원을 2% 추가로 받게 된다.


서구는 풍수해·대설·지진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훈련과 함께 대응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정비·이행해 왔다. 또 우기 대비 주요 시설물 사전 점검과 재해 예방 사업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 점이 등급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자연재해 안전도를 단기간에 2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전 부서가 합심해 재해 예방 시설물 정비와 재난 대응 체계 개선에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비 체계를 구축해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1번지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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