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서식지 구축" 4개 층 관통 아트리움
6~7층 폭포형 F&B 테라스 조성
서부티엔디의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의 복합쇼핑몰 '스퀘어원 서울' 인테리어 설계 디자인이 공개됐다.
지난해 11월 4일 기공식을 개최한 '서부트럭터미널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은 총 연면적이 약 79만1903㎡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첨단 물류시설과 함께 복합쇼핑몰, 주거(총 997세대, 공공임대주택 98세대 포함), 공공기여 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총사업비는 약 2조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이와 함께 서부티엔디는 지난해 11월 11일 삼성물산과 래미안 브랜드를 포함한 주거시설 개발을 위한 사업추진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같은 해 12월 24일 물류시설 및 복합쇼핑몰로 구성된 복합시설 용지에 대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사업을 본격화했다.
단지 내에는 풀필먼트센터, 콜드체인센터, 공유창고 등 첨단 물류 시설이 구축돼 상품 입고부터 보관·분류·배송까지 전 과정을 단지 내에서 처리하는 차세대 스마트 물류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 도심 물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교통·환경 부담 완화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지역에 부족했던 판매시설과 복합쇼핑몰, 업무·문화·휴식 공간이 함께 조성되면서 주민 생활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대규모 고용 창출 효과도 예상된다.
연면적 25만4696㎡ 규모의 복합쇼핑몰 '스퀘어원 서울' 인테리어 계획설계는 'iF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년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 등 다수의 국내외수상 경력을 보유한 레스건축이 지하 2층~지상 4층을, 대형 상업공간의 디자인을 리딩하고 있는 은민에스엔디가 지상 5층~7층을 담당해 서부티엔디와 함께 지난 1년 동안 설계를 진행했다.
쇼핑몰의 중심에는 4개 층 높이의 초대형 상징 구조물 '빅리프' 아트리움이 조성된다. 본 아트리움은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쇼핑을 위한 서식지'라는 개념에서 출발해, 이용자들이 자연 속에서 머무르는 듯한 경험을 실내에서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트리움 공간의 거대한 꽃잎이 겹겹이 피어오르는 초현실적인 형상의 조형물과 함께, 천장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공간디자인과 결합해, 시간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빅리프 아트리움은 단순한 조형물을 넘어, 방문객의 체류 경험의 깊이를 확장하는 공간으로 기능하며, 새로운 쇼핑몰의 핵심 아이덴티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상층부인 6~7층에는 대형 워터폴(폭포형 수공간)을 중심으로 한 푸드코트와 F&B 테라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자연석과 수목, 낙수, 자연광이 어우러진 이 공간은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도심 속 자연에서의 휴식'이라는 컨셉을 구현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감성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워터폴을 통해 형성되는 물의 흐름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는 방문객이 공간을 이용하는 동안 시선과 움직임이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돕는다. 이러한 경험적 요소들은 쇼핑몰 상층부의 매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체류 시간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테라스 공간은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층에게 지속적인 방문 동기를 제공하는 상징적인 F&B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서부티엔디는 "쇼핑몰 방문객의 쇼핑, 식사, 휴식, 이동의 모든 과정이 '자연의 흐름' 안에서 연결되는 새로운 체류형 상업공간을 구현하겠다"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며 책임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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