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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추천 '1000억'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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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부담 완화로 지역경제 활력 높인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고금리·고물가 및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산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의 융자 추천을 받아 13개 협약 금융기관에서 운전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1년간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경산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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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대출한도는 최대 4억원이며, 이차 보전율은 일반기업 연 2%, 여성·장애인기업 및 수상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연 3%까지 지원한다.

시는 최근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 증가 추세를 고려해 2026년 융자 추천 규모를 전년도 7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사업은 현장에서 수요가 높아 조기 소진되는 등 정책적 효과가 큰 사업"이라며, "지원 규모 확대를 통해 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 및 안정적인 생산활동 유지와 투자 여건 개선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신청은 내년 1월 5일부터 지펀드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경산시청 기업정책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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