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특별상 부문 생활안전 분야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을 구현하고자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실시한다.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사업 발굴과 예방 중심 행정을 펼친 점이 주효했다. 올해 실행된 총 13억7000만원 규모 35개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생활안전 분야 사업을 다수 발굴해 시행했다.
예산 편성부터 집행, 결산 및 환류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활동과 폭넓은 주민 의견 수렴이 이뤄진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사례로는 신림동 '새들어린이공원 어린이 안전거리 조성' 사업이 꼽힌다. 지난해 5월 신림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옐로카펫, 노란발자국, 야광페인트, LED도로표지병 등을 설치했다.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 보호는 물론 여성의 안전한 귀가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구는 내년 추진 사업 29개 중 약 83%인 24개를 생활안전 분야에 배치했다. 총 11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등산로 정비(약수사), 스마트그늘막 설치(영락고), 오성어린이공원 폐쇄회로(CC)TV 설치, 야간 안전조명 설치(신화교) 등이 포함됐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소통과 협치를 구정의 핵심 가치로 두고 풀뿌리 참여 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관악구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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