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덕담 건네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이 브리핑룸과 기자실이 있는 청와대 춘추관을 깜찍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오후 5시께 춘추관에 들러 2층 브리핑룸과 1층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출입 기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열심히 하세요"라며 덕담을 건넸다.
또 기자들을 향해 "용산보다 춘추관이 낫느냐"며 질문을 던진 뒤 "나는 용산보다 별로인 것 같다. 좀 좁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기자들이 자주 방문해달라고 요청하자 "다음에는 통닭이라도 사 와야겠다"면서 화답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용산 대통령실에서도 기자들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에 깜짝 방문해 함께 식사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기도 했다. 청와대로 집무실을 옮겨왔지만 용산 대통령실에서 했던 것처럼 스킨십을 이어가며 '구중궁궐'의 우려를 불식하겠다는 의지가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격식을 갖춰 방문하려고 했는데 대통령이 월 그런 것까지 하냐며 방문하시게 됐다"며 "새해에는 취임 초기처럼 대통령이 구내식당을 찾아오거나 카페에서 깜짝 티타임을 하는 시간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60만원 지급…2년 만에 돌아...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초동시각]'1422원 고환율'이 울리는 경고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208590123465A.jpg)
![[에너지토피아]'재생에너지 85%' 뉴질랜드가 화석연료를 못버리는 이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210445801810A.jpg)
![[기자수첩]'백기사' 찾기 전에 '흑기사'가 되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211071464913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르포]"위험한 용접은 로봇이, 마지막 판단은 사람이"…'공존'의 한화오션 조선소[AI시대, 일자리가 바뀐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911060772202_176697396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