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오2동에 청소년 자유공간 6호점 '보노락' 개소
경기도 안산시는 상록구 본오2동에 관내 6번째 청소년 자유공간인 '보노락'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보노락'은 지역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학습이나 놀이,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는 관내 학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자유공간을 조성해 오고 있다.
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총 3억7000만원을 들여 각급 학교와 주거지가 밀집한 상록구 본오로 128 소재 건물 2층에 153㎡ 규모로 공간을 조성했다. 명칭은 '자유의 청소년을 보노라(樂), 본오에서 즐기는 청소년 공간'이라는 뜻을 담았다.
이곳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반영해 멀티존 내 영화 감상 등을 위한 고화질 빔 스크린을 설치했다. 북스텝과 카페테리아, 노래방 등도 마련해 학업과 휴식, 놀이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보노락'은 화~금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임시 운영된다.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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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의견을 중심에 두고,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 공간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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