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휴민트'가 내년 2월11일 설 연휴 개봉한다고 배급사 NEW가 24일 밝혔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드라마다. 영화 '베를린'(2013), '베테랑 1·2'(2015·2024), '모가디슈'(2021) '밀수'(2023)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휴민트란 '사람을 통한 정보활동(Human intelligence)'을 뜻한다.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국제범죄 정황을 추적하는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조인성)을 비롯해 북한 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 북한 총영사 황치성(박해준),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신세경) 등 주요 인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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