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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 사천방문의 해’ 성과 공유의 장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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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비 방문객 수 3.4%(46만명) 증가
관광정책 및 민관 협력 성과 등 점검

경남 사천시는 '2025 사천방문의 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민관 협력으로 구성된 사천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사천방문의 해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관광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사천방문의 해' 성과공유회 진행 현장 사진.

'2025 사천방문의 해' 성과공유회 진행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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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관광 데이터랩 기준으로 올해 1∼11월까지 사천을 찾은 방문객 수는 1421만6085명으로 작년 1374만 8694명 대비 3.4%(46만7391명) 증가했다.


특히 시는 숙박 대전, 쏘카와 업무협약, 여행경비 지원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디카시 공모전, AI 숏폼 영상 공모전, 조훈현 VS 이창호 특별대국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와 건맥마켓, 전국문화관광해설사 걷기대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사천방문의 해 기간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를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을 수립하여 사천이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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