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美 로봇 기업 '페르소나 AI'에 200만 달러 투자
중후장대 산업현장 특화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포스코그룹이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에 투자해 피지컬 AI 현장 확산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DX 포스코DX close 증권정보 022100 KOSPI 현재가 30,150 전일대비 1,350 등락률 -4.29% 거래량 607,522 전일가 31,500 2026.04.02 15:30 기준 관련기사 자동차 업종 전반에 확산되는 온기...기회를 더 크게 살리고 싶다면 종목은 잘 골라놓고 투자금이 부족하다? 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확신 왔다면 투자 규모부터 키워야...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는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페르소나 AI'에 200만 달러(29억 6880만원) 규모의 투자를 하고, 로봇 공동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해 협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포스코DX와 포스코기술투자가 올해 하반기에 출자한 '포스코DX 기업형벤처캐피탈(CVC)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이뤄졌다. 포스코기술투자가 출자한 '포스코CVC스케일업펀드제1호'를 통해서도 1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총 300만 달러(44억 5320만원)의 투자가 진행됐다.
페르소나 AI는 지난해 6월 설립된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으로, 노동 강도가 높은 중후장대 산업현장에 특화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로봇공학자 출신인 니콜라스 래드포드가 최고경영자(CEO)를,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사 피규어AI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한 제리 프렛이 CTO를 맡아 공동 창업했다.
페르소나 AI는 NASA의 로봇 핸드 기술을 기반으로 미세부품 조립부터 고중량 핸들링까지 가능한 정밀 제어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또 페르소나 AI는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기반의 AI 제어 알고리즘을 적용해 로봇이 자율적으로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고도화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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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는 이번 투자를 통해 그룹사 산업현장의 고위험 수작업 공정을 대체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관련해 협력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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