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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맨발산책로, 올해 24곳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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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한 올해 '도시공원 내 자연친화형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화성시가 선납숲공원에 조성한 맨발 산책로. 시는 올해 총 24곳의 도시공원에 맨발산책로를 새로 조성했다. 화성시 제공

화성시가 선납숲공원에 조성한 맨발 산책로. 시는 올해 총 24곳의 도시공원에 맨발산책로를 새로 조성했다.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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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는 맨발 산책로 확대를 위해 지난해 11월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새로 조성한 맨발 산책로는 ▲동부권 6곳 ▲서부권 8곳 ▲남부권 4곳 ▲중부권 6곳 등 24곳이다. 새로 조성된 주요 산책로는 송방천공원, 동탄호수공원, 산내음공원, 선납숲공원, 남양1호 근린공원, 수노을 중앙공원, 봉담생태체육공원, 방축공원 등이다.

시는 각 공원의 이용 특성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 자연 친화적인 맨발 산책로를 조성하는 한편, 이용객 편의를 위해 세족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시는 시민 수요와 이용 현황을 반영해 맨발 산책로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다양한 건강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공원녹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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