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 등 아시아 주요 기술기업 투자
각사 강점 기반 장기적 성장 시너지 창출

크래프톤 크래프톤 close 증권정보 259960 KOSPI 현재가 247,500 전일대비 14,500 등락률 -5.53% 거래량 127,577 전일가 262,000 2026.04.02 15:30 기준 관련기사 크래프톤, AI 모델 브랜드 '라온' 론칭…오픈소스 공개 [클릭 e종목]"크래프톤, PUBG 성장 고려하면 저평가…목표가↑" [르포]"10주년 벌써 기대돼요"…4천명 몰린 '배틀그라운드' 팬 축제 은 네이버,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최대 1조원 규모의 아시아 펀드를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래프톤 기업이미지(CI). 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 기업이미지(CI). 크래프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펀드명은 '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유니콘 그로쓰 펀드'로, 앞서 네이버와 미래에셋이 공동 조성한 '아시아 그로쓰 펀드'의 후속이다. 한국·인도 등 아시아 주요 기술기업에 투자한다.

이번 펀드에는 인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누적 2억달러(약 2950억원)를 투자해 온 크래프톤이 새로 합류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로 현지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투자 영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세 기업은 펀드를 통해 인도 유망 기술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각 사의 강점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성장 시너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미래에셋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운용을 담당한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 대표는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들과의 협력이 의미 있는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펀드 참여는 게임은 물론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사업을 인도에서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재, 스포츠, 미디어,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 기회를 모색해 인도 정부와 국민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AD

해당 펀드는 내년 1월 설립해 5000억원 규모로 운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초기 투자금 2000억원을 출자한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