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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4일까지 '민간체육시설 53곳'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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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암벽장업·수영장업·썰매장업 등

전남 화순군이 오는 24일까지 민간체육시설 53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화순군이 최근 민간체육시설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화순군 제공

화순군이 최근 민간체육시설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화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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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되며, 특히 동절기 화재 위험과 폭설 등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업종별로 인공암벽장업, 수영장업, 썰매장업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당구장업, 골프연습장 등 소규모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사업자가 자율점검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시설 정보관리 종합시스템에 입력해야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물 내외부 파손 및 균열 ▲건물 주변 시설물 안전 상태 ▲화재 관련 경보시설 및 소화설비 등 정상 작동 여부 ▲체육시설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보수·보완토록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조치 후 외부 전문가에 의한 정밀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맹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 증가와 시설 결빙 등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시기이다"며 "군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민간체육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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