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과기부총리 "KT해킹 연내 발표…조사인력 쿠팡 투입"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해킹 민관 합동 조사의 최종 결과를 연내 발표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배경훈 과학정보통신부 장관과 류제명 2차관이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관련 청문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배경훈 과학정보통신부 장관과 류제명 2차관이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관련 청문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배 부총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쿠팡 정보유출 청문회에서 "KT 조사를 빨리 마무리 짓고 연내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KT 해킹 조사)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쿠팡 조사의 중간발표 시기를 최대한 당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 부총리는 조사 대상에 포함되는 쿠팡 내부 데이터가 500테라바이트(TB)에 달하며 1페타바이트(PB·1000TB)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단위 1테라바이트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1000부에 해당하는 방대한 정보량이다. 배 부총리는 이날 공정거래위원회와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한 쿠팡 영업 정지 여부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