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및 공공형 계절근로자 예비선발을 위해 필리핀 카빈티시를 직접 방문해 근로자 선발 및 교육을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현지 선발은 지속 증가하는 농촌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카빈티시 계절근로자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신분 확인, 체력 테스트, 면접 등 다단계 절차를 직접 수행해 성실하며 안정적으로 근무 가능한 근로자 100명을 최종 선발했다.
군은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지역 농협(청도농협)과 공동으로 면접을 진행해, 2026년부터 일일 단위로 농가에 투입 가능한 공공형 인력풀을 확보했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한국 입국 전까지 기본 한국어, 농작업 안전수칙, 무단이탈 방지, 한국 문화 이해 등 필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군은 카빈티시 시청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근로자 이탈 방지 대책 및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필리핀 현지 농장 및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국내에 적용 가능한 농업기술 발굴 및 국제 교류 확대 가능성도 검토했다.
청도군은 2023년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명의 무단이탈자 없이 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년 연속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필리핀 현지에서 직접 선발한 우수한 근로자들은 우리 농촌의 영농현장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며,"내년부터 도입 예정인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을 통해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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