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사흘째 압수수색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연일 10시간 고강도 압색 진행

경찰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을 사흘째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1일 오후 8시께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 중지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은 이날 오전 9시 40분께부터 약 10시간 동안 이어졌다.

지난 9일 오후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상자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9일 오후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상자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경찰은 지난 9일 압수수색에 착수한 뒤 연일 10시간가량 고강도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쿠팡이 보유한 디지털 자료 규모가 방대한 만큼 확보 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인 중국 국적 전 직원의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 쿠팡 내부 관리시스템의 기술적 취약성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