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을 사흘째 압수수색 하고 있다.
경찰이 고객 3천3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 관계자들이 상자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1일 오전 9시 40분께부터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압수수색을 시작한 경찰은 이틀간 약 10시간씩 압수수색을 벌였다.
쿠팡은 지난달 20일 약 4500개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했으나 추가 조사에서 유출된 계정이 3370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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