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고객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에 대해 이틀 연속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0일 오전 11시15분께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 수사팀이 도착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에도 쿠팡 본사에서 약 10시간 동안 압수수색을 벌여 디지털 증거 등을 확보한 바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개인정보 유출 경로와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규명할 예정이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여윳돈 생기면 주식 말고 여기 몰린다…"고금리가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농업 바꾼 FTA]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52613261273177_1748233571.jpg)















![[시론]경제수석이 안보인다는데…](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009025928544A.jpg)
![[사사건건]개인정보 유출, 끝이 아니라 시작](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010405361384A.jpg)
![[기자수첩]SK가 말하는 '구성원 행복'의 조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01108182629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