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통령실 "페루와 K2전차 도입 합의…중남미 방산수출 중 역대 최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9일 페루서 '총괄합의서' 서명식

K2전차 54대, 차륜형장갑차 141대 수출
이 대통령 "양국의 국방·방산 협력 격상"

25일 경기도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에서 '2025 호국훈련' 일환으로 열린 도하훈련에서 육군 제8기동사단 K2 전차가 육군 제7공병여단이 구축한 부교를 도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경기도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에서 '2025 호국훈련' 일환으로 열린 도하훈련에서 육군 제8기동사단 K2 전차가 육군 제7공병여단이 구축한 부교를 도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현대로템의 K2 전차 54대와 차륜형 장갑차 141대가 페루에 수출될 예정이다. K2 전차가 중남미 국가에 진출하는 첫 사례로 역내 최대 수출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9일(현지시간) 페루 육군의 지상장비 공급을 위해 페루 정부와 우리 방산업체 간 '총괄합의서'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합의서에는 페루 육군이 우리 방산업체 및 페루의 국영방산기업과 협업해 K2전차 54대와 차륜형 장갑차 141대 등 총 195대를 도입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총괄합의서는 본계약 전 수출 조건을 확정하는 계약이다. 실제 이행계약으로 이어지면 K2 전차가 중남미 지역에 최초로 진출하는 사례가 된다. 대통령실은 "내년까지 이행계약 체결을 위한 이정표가 세워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총괄합의를 통한 지상장비 수출 규모는 중남미 지역 방산 수출 중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페루와의 지상 장비 총괄합의서 체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양국의 국방·방산 협력을 획기적으로 격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페루가 전력 보강과 함께 자국의 산업 발전을 위해 K-방산을 선택한 만큼 양국이 상생할 수 있는 방산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괄합의서 서명식은 호세 헤리 페루 대통령 주관으로 열렸다. 우리 정부에서는 방위사업청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