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찰, 약물운전으로 오토바이 들이받은 40대 긴급체포…구속은 면해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약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남성이 긴급체포됐으나 구속은 면했다.


서울 강남경찰서 모습. 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 모습.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등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전날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에서 기각돼 A씨를 석방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0시4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역 인근에서 신호를 위반해 차를 몰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7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평소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진술했으며, 간이시약검사 결과 우울증 약 성분인 벤조디아제핀 양성 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검사 등 추가 조사 후 A씨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