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산업시설 확장 구축 협력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 높이고
고효율·고수익 생산 거점 완성

로봇 전문기업 ' 로보티즈 로보티즈 close 증권정보 108490 KOSDAQ 현재가 254,000 전일대비 13,000 등락률 -4.87% 거래량 312,644 전일가 267,000 2026.04.02 15:30 기준 관련기사 韓증시, 불안한 반등…한때 코스피·코스닥 하락 전환 트럼프·중동 쇼크에…코스피, 6.49%↓ 급락마감 [다가올 K로봇 시대]④한국의 경쟁력은 ‘데이터’…"축적·활용으로 SW 차별화 가능" '가 우즈베키스탄 거점에 로봇 생산 시설을 확장한다. 로보티즈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산하 '우즈엘텍사노아트'와 로봇 산업시설 확장 구축을 위한 협력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왼쪽부터) 파리둔 압둘리모프 우즈엘텍 부회장, 잠시드 압두하키모비치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보티즈 제공

(왼쪽부터) 파리둔 압둘리모프 우즈엘텍 부회장, 잠시드 압두하키모비치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보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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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 부총리가 로보티즈의 사업을 국가 차원의 전략사업으로 지정하고, 부지 제공과 정부 인센티브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협력 기반이 강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이미 1차로 진출해 있는 로보티즈의 우즈베키스탄 거점에 대규모 로봇 및 데이터 생산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고효율·고수익 구조의 생산 거점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로보티즈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산업기술 육성 및 수출 주도형 산업구조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부총리 주도 하에 약 2만 평(약 6만6000㎡) 규모의 부지를 제공하고, 정부 인센티브 및 세제 혜택 등 모든 인프라 지원책을 신속하게 적용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정 절차와 정부 프로그램도 우선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협력은 로보티즈가 중장기적으로 생산단가를 최적화하고 글로벌 매출 비중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우즈베키스탄 부총리의 직접적인 지원 약속은 로보티즈가 글로벌 로봇·데이터 기업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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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터 내재화, QDD 양산, 휴머노이드 생산라인, 데이터 팩토리까지 결합한 생산기지를 빠르게 확장해 회사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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