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최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25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자활사업 지원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신규 사업을 지속해 발굴, 지역 취약계층의 자립지원과 포용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조폐공사는 지역자활센터 소속 자활기업과 임직원 대상 출장 세차, 반찬 배달사업, 폐현수막 활용 친환경 에코백 제작, 추석 맞이 자활생산품 판매전 개최 등으로 자활기업의 판로 확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또 조폐공사 화폐 디자이너가 판촉 활동에 필요한 CI(기업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자활기업과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자활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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