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채널 1인당 시청시간, 종편보다 길었다
11월 시청자 수는 SBS 1위
tvN은 종편 앞질러
보도전문채널의 1인당 시청 시간이 종합편성채널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TV 인덱스가 9일 공개한 '2025년 11월 채널 시청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YTN과 연합뉴스TV의 1인당 시청 시간은 각각 415분과 407분으로, JTBC(375분)와 MBN(302분)보다 길었다.
채널별 월간 시청자 수는 지상파 방송이 압도적이었다. SBS가 2553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MBC가 2545만 명, KBS 2TV가 2406만 명으로 뒤를 이었다.
종합 버라이어티 채널 tvN은 2203만 명으로 4위에 올라 종편 채널들을 앞질렀다. 종편은 JTBC 2194만 명, MBN 2066만 명, TV조선 2030만 명, 채널A 2024만 명 순이었다. 보도전문채널인 연합뉴스TV는 2008만 명, YTN은 1985만 명을 기록했다.
1인당 시청 시간은 KBS 2TV가 553분으로 가장 길었다. SBS는 550분, MBC는 541분으로 뒤를 이었고, tvN은 452분으로 4위를 차지했다.
경제 채널 중에서는 SBS 비즈가 시청자 수 1654만 명으로 많았지만 1인당 시청 시간은 89분에 그쳤다. 한국경제TV는 시청자 수 155만 명에 1인당 시청 시간 334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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