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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여수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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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돌산·경도·무술목 등 가만막 전역 총사업비 1조980억 투입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 갑)은 9일 여수시가 해수부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해양·문화적 매력을 활용하고, 민간투자와 접목해 놀거리(레저)·볼거리(관광)·쉴거리(휴양) 등 해양레저관광 기능을 집적한 대규모 해양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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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장, 돌산, 경도, 무술목 등 가막만 전역을 글로벌 복합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조980 억 원(국비 1,000억 , 지방비 1,000억, 민간 8,980억)이 투입된다.

주요 재정사업으로는 박람회장 사후활용 계획과 연계한 스마트 해양 레저지원센터, 돌산 우두리( 회 타운 부지 ) 오션푸드 스트릿 터미널, 경도 복합 크루즈환승센터, 경도-무슬목 해역 플로킹 웰니스 파크, 무슬목 해수욕장 아쿠아 마린파크 조성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민간 부분에서는 지난 11월 신규 관광단지로 승인받은 무슬목 관광 단지와 이미 조성 중인 경도 해양관광단지 등의 사업들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주철현 의원은 "작년 국회의원 선거 1호 공약이 이뤄져,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 선정은 여수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해양 레저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해양관광산업이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도록 정부와 지자체·민간이 함께 협력해 여수의 미래를 이끌겠다"라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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