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천200장 전달
김근태재단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7일 난방비 부담이 큰 광주지역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김근태재단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7일 난방비 부담이 큰 광주지역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근태재단 광주전남지부 제공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광주·전남지부 운영위원장 신수정(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석했다.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근태재단 광주전남지부 회원들은 에너지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그중 차량 진입이 힘든 2가구는 회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면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올해는 특이 고환율이 물가 전반을 상승시키고, 기후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근태재단 신수정 운영위원장은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유일한 연탄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물류비 상승으로 연탄값이 크게 올라 지원받는 연탄이 부족해짐에 따라 겨울을 앞둔 에너지 취약계층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취약계층을 더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탄배달에 함께한 고영임(광주 북구의회 운영위원장)운영위원은 "작지만 필요한 곳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김근태재단 광주·전남은 민주주의자 故김근태선생의 뜻을 기리며 매년 추모 기간에 연탄나누기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4주기를 맞이해 오는 29일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에서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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