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해킹 사건으로 정부·기업 대응이 활발해지면서, 해킹 보안 기업 지슨 의 주가가 강세다.
8일 오전 9시31분 기준 지슨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16.85%) 오른 2080원에 거래됐다.
이날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만 통신사, 관공서를 포함한 해킹 시도가 5000건에 달한다"며 "국가 단위 손실은 안타깝지만, 지슨엔 기회요인이다. 점유율 100% 독점인 무선백도어 부문의 잠재력은 지금부터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정부·기관 데이터센터의 물리적 해킹을 막는 무선백도어 보안 제품은 기존 공공, 금융권 중심이었지만, 최근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대기업, 제조 대기업 등으로 고객군을 확대 중이다. 고객당 수주 규모는 시범단계에서 5억~10억원 내외이며 본격 도입 시 수십억 단위로 추정된다.
최 연구원은 "지슨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무선도청 보안 99%, 무선백도어 보안 100%, 불법 촬영 보안 60% 수준"이라며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고 정보기관 인증이 필요해 신규 경쟁자 진입은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기업 단의 의사결정이 빨라지기만 하면 지슨으로 수혜가 집중될 수 있어 '동트기 전'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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