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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NHN KCP, 스테블이 코인 업계 경쟁강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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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8일 NHN KCP 의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단기적으로 분기별 견조한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 잠재력이 있다고 봤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규 목표주가는 26E 지배주주지분 480억원에 목표 PER 17.5배와 연 할인율 10%를 적용한 결과"라면서 "단기적으로는 분기별 견조한 실적에 따른 업사이드 포텐셜(주가 상승 잠재력)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으나 중장기적 관점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업계 경쟁 강도 증가에 따른 전략적 선택지에 대한 변수가 존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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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NHN KCP의 2025년 총 거래액은 42조, 2026년은 45.2조원으로 전년비 각각 3%, 5% 증가를 전망했다. 2026년 영업이익은 569억원으로 전년비 7% 증가를 예상하면서, 영업이익률은 4.4%로 전년비 0.1%p 개선을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금융기관 포함 컨소시엄 형태로의 논의가 발현되는 가운데 거대 플랫폼 기반 내재화 또는 가상자산 거래소 제휴 등을 통해 업계 전체 경쟁 강도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특정 얼라이언스 하에 파트너사로 협력을 해야 하는 상황이 현실적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른 협상력 변수가 존재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으로는 플랫폼 기반 데이터와 AI 기반 자산관리 에이전트 등 명확한 유저 부가가치 제공에 특화된 얼라이언스 중심의 경쟁우위가 클 것으로 조망한다"면서 "해당 경쟁 강도 속에서 동사가 어떤 역할하에 실적 성장성을 지속할 수 있을지 결과로 증명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종합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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