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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교 함께 성장"…전남교육청·사회적경제연합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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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모델 기대"

전남도교육청과 전남사회적경제기업연합회는 5일 도교육청에서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사회적경제기업연합회는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전남마을기업협의회, 전남자활기업협회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

전남도교육청과 전남사회적경제기업연합회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과 전남사회적경제기업연합회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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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남교육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전남사회적경제연합회의 생산품 구매 및 판로 확대 지원 ▲지역의 미래와 희망을 만드는 사회적경제 교육 위탁 ▲창의적 체험활동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적·물적 자원 활용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연계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남사회적경제연합회가 교육의 동반자로서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전남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교육 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연합회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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