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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추위 물러간 제주, 주말 맑고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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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17~19℃… 산간도로 살얼음 주의

눈 덮인 한라산. 박창원 기자

눈 덮인 한라산. 박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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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 초겨울 반짝 추위가 물러가면서 주말까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5일부터 주말까지 고기압 영향으로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겠다. 다만 5일 오전에는 한라산 북·서측을 중심으로 가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6일 오전까지 다소 쌀쌀하겠으나 낮부터 남서풍이 유입되며 평년 수준을 회복해 점차 오르겠다. 5일 낮 최고기온 10~13℃, 6일 아침 최저기온 4~7℃, 낮 최고기온 15~17℃ 수준이다. 휴일인 7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17~19℃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5일 오전까지는 육상과 해상 모두 순간풍속 15 m /s 이상의 강풍이 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산지와 산간 도로에는 적설이 남아 있는 곳이 있으며, 6일 아침까지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기온 하강으로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 주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은 6℃ 안팎, 낮 최고기온은 16℃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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