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과 빅키드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연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빅키드 안소현 책임,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 박찬경 나눔사업3팀장. 초록우산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프리미엄 키즈 문구 브랜드 빅키드와 함께 서울 이주배경아동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빅키드가 기부한 어드벤트 캘린더 500개(1500만 원 상당)를 서울시 이주배경아동 500명에게 전달했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 전날까지 하루에 하나씩 선물을 열어보는 시즌형 달력으로, 각 칸에는 문구와 소형 장난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이 담겨 있다.
초록우산은 이번 선물 지원을 통해 아동들에게 연말 작은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빅키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이 하루하루를 설렘과 기쁨으로 채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아동을 포함한 다양한 아동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번 지원은 이주배경아동들에게 반가운 연말 선물이 될 것"이라며 "초록우산은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일상의 따뜻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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