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우수사례 9명 시상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4일 스카이웨딩홀에서 '2025 전남특별교통수단 운영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제공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4일 스카이웨딩홀에서 '2025 전남특별교통수단 운영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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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4일 스카이웨딩홀에서 '2025 전남특별교통수단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복권기금 지원으로 추진되는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적 유공자와 우수 이용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도내 22개 시·군에서 추진된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의 주요 성과가 소개됐으며, 성실한 업무 수행으로 모범이 된 종사자 33명에게 도지사 표창(7명)과 원장상(26명)이 수여됐다.


특히 전남광역콜을 이용하며 겪은 감동 사례를 담은 '이용자 우수사례'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최우수상 1명을 비롯해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9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광양에서 운전원으로 근무하는 김용귀 씨는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이용자에게 세심한 배려를 실천한 점이 인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용기 씨는 "운전자와 이용자 모두 만족하는 진정한 '전남으뜸콜'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광선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직무대행은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026년에도 교통약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동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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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센터는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도내 22개 시·군의 장애인콜택시·임차택시·바우처택시를 통합한 광역콜센터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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