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안전 워크숍서 정보 '풀' 공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신항 개발에 참여한 시공사들과 만나 안전 문제를 다루고 신기술 건설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했다.


공사는 지난 2일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BPA가 발주한 부산항 신항·진해신항 개발사업 참여 시공사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알렸다.

이번 워크숍에 현대건설㈜, 디엘이앤씨㈜, 지에스건설㈜, 흥우건설㈜ 등 시공사 안전관리 담당자와 발주처인 부산항만공사 건설업무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의 우수 안전관리 사례들을 공유하고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애로사항과 발주처 협조 사항을 청취하며 신항·진해신항 개발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공사들은 ▲덤프트럭 운반구간 급경사·곡선 구간 충돌사고 예방용 교통 전광판, ▲건설 중장비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센서 연동 스마트 카메라 운영 등의 안전관리 사례도 공유했다.


거론된 사례들은 현재 부산항 건설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도입된 안전개선 성과들이다. 참여사들은 상호 사례 공유를 통해 안전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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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산항만공사는 시공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설근로자를 위한 보호장비를 추가 지원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 지원 방안을 추가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부산항 건설현장의 안전수준을 높이고 실질적인 안전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며 "부산항의 무사고·무재해 실현을 위해 책임감 있게 선제적인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힘줬다.

부산항 건설현장 시공사 합동 안전 워크숍 모습.

부산항 건설현장 시공사 합동 안전 워크숍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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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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