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국민의힘 정당해산심판청구 촉구 결의안 제출
서왕진 원내대표 "국힘, 갱생 불가"
조국혁신당은 4일 국민의힘에 대한 즉각 위헌정당해산 심판을 청구를 법무부에 촉구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당회의실에서 '정당해산심판청구 촉구 결의안'을 발표하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계엄 사과'를 거부했다"면서 "갱생이 불가한 국민의힘은 해산돼야 한다. 그 사유는 차고 넘친다"고 밝혔다.
결의안에서 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당원이자 대통령인 윤석열은 내란을 '실제로' 실행했다"면서 "국민의힘은 추경호 원내대표 지휘 아래 계엄 해제 의결을 조직적으로 방해했고, 소수의 찬성 의원들을 배신자로 몰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고 방해했고, 윤석열 체포·구속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저지했다"면서 "윤석열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표방함으로써 향후 유사한 헌법위반 행위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 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구체적, 결정적, 직접적인 위헌정당 사유"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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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혁신당은 올해 1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국민의힘의 위헌정당 해산 심판 청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법무부에 제출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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