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닿자 그림 녹았다" 접시 품질 논란에…써브웨이 "증정 중단, 8000원 보상"
"음식 닿자 그림 녹아내려" 지적 나와
써브웨이 측 "제공 중단하고 8000원 보상"
써브웨이가 겨울 한정으로 출시한 '랍스터 샌드위치 컬렉션'에서 선착순 굿즈로 제공하는 '랍스터 접시'의 품질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증정을 중단하고 8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겠다는 본사 방침이 나왔다.
최근 써브웨이는 공식 홈페이지에 고객 사과문을 게재했다. 써브웨이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사은품으로 증정된 랍스터 접시 일부에서 제품 이상이 확인됐다"며 "접시 증정은 중단되었으며 고객 여러분께서도 해당 접시 사용 중단을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로 인해 여러 고객님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해당 기간 동안 랍스터 또는 랍스터&쉬림프 샌드위치를 구매해 사은품을 받으신 고객님께는 사과의 마음을 담아 '써브웨이 샌드위치 상품권(8000원)'을 제공해 드리고 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논란은 지난달 해당 접시를 사용한 누리꾼들의 후기가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공유된 사진들의 접시 하단에 그려져 있는 랍스터의 왼쪽 집게발 그림이 지워져 있는가 하면, 랍스터 그림의 대부분이 지워지기도 했다. 접시 세척 과정에서 쉽게 지워지는 점도 문제지만 핫소스와 같이 산성 식품이 닿으면 순식간에 지워졌다는 증언도 여럿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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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이 올린 접시 사진은 게시된지 하루 만에 150만 조회수를 넘기고, 여럿 커뮤니티에 소개되면서 써브웨이에 대한 지적이 커졌다. 누리꾼들은 "이건 리콜감이다", "녹아내린다는게 음식이 아니라 프린팅이었다", "귀여워서 가지고 싶었는데 가지 말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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